대학생활 당시 제일 핫했던 석계역 맛집들, 자취방을 이사하고 노원, 석계 쪽은 갈 일이 없어서 못 가봤는데 바로 어제! 거의 4년 만에 그 맛집들을 다시 가봤다!!!!! 첫 번째 맛집! 솔직히 여긴 우리 상담심리과에서는 거의 들어보질 못했는데 최근에 경영학과 출신 친구들 인스타에 많이 올라와서 가보기로 했다 바로바로... 정지춘 설렁탕!! 와 진짜 솔직히 7시 딱 맞춰서 갔는데 딱 한 테이블 남아있어서^.,^ 무조건 맛집이겠다 싶었음 정지춘 설렁탕 수육전골 우선 정지춘의 메인 메뉴는 수육 전골인데 국수사리가 엄청 실하고 육수는 무한으로 리필해준다 과거에는 사리도 무한리필이었으나 젊은 대학생 칭구들이 무한으로 리필하고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서인지.. 1,000원의 추가 비용이 생겼다고 한다 오호 그래도 저..